지난해 LA에서 이민단속 반대 폭력 시위 중 경찰관들에게 돌과 불붙은 잔해물을 던진 두 남성에게 징역형 및 배상금 지급이 선고됐습니다.
미 연방 법원은 2025년 6월 101번 프리웨이에서 법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42세의 이스마엘 베가와 23세의 야추아 마우리시오 플로레스에게 각각 37개월의 연방 징역형과 25만 3천 415달러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했습니다.
베가는 고가도로 아래에 갇힌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 차량을 겨냥해 불붙은 골판지를 떨어뜨리고 경찰관들을 향해 돌을 던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플로레스 역시 불타는 차량에 라이터 기름을 부어 불길을 키우고 고가도로 아래로 전동 스쿠터를 던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폭력적인 행동이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에게 사망이나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실질적인 위험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합의서를 통해 인정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번 사태가 경찰관들에게 깊은 고통을 남긴 유례없이 폭력적인 사건이었다고 강조하며, 법 집행관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Bl6f02P9u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