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한마리가 트럭안에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강제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자물쇠를 부수고 문을 열자 켄넬안에 있는 강아지가 보입니다.
헤이, 베이비… 괜찮니?
출동한 경관이 문을 열자 옆에는 고양이가 보입니다.
고양이도 있네.
강아지에 이어 고양이도 꺼내옵니다.
아기야 괜찮니?
에어컨 바람을 좀 쐬어야겠다.
불쌍한 녀석…
경찰은 고양이를 데리고 경찰차량안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돌아와 강아지를 구조합니다.
착하지?
괜찮아.
착한 녀석, 착한 녀석.
경찰이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켄넬에서 꺼내줍니다.
이리와.
수컷이니? 암컷이니? 암컷인가 보네. 이리와 차가운 물줄께.
물마셔… 그래, 목말랐지?
저사람(신고자)이 맞았지요? 넵.
시원한물을 마셔대는 강아지
무더위에 지쳐있었던 모양입니다.
허겁지겁 물을 마셔대는 강아지가 안쓰러워 보입니다.
당일 날씨는 오후 6시가 넘었음에도 섭씨 37도 화씨로는 98도에 육박했습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이정도 온도일 경우 차량 내부 온도는 10분만에 섭씨 46도, 화씨 115도를 넘어갈 수 있으며 30분이 지날 경우 54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경고 합니다.
경찰은 이어 고양이에게도 물을 건네주고 돌아와 강아지를 확인합니다.
다 마셨니? 좀 나이가 있어 보이네요.
와… 짐이 한가득이네요.
이 유홀(U-Haul) 트럭을 빌린 사람을 찾고 있어요. 이름이랑 생년월일 일부는 알거든요. 조회 좀 해주시겠어요? 오리건주에서 빌렸다고 하던데... 오리건주 쪽으로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한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경찰은 두명의 용의자를 찾았습니다.
로버트씨인가요?
네.
여기에 앉으세요. 로버트씨.
앉을필요 없습니다.
손을 뒤로하고 돌아서세요.
당신을 체포합니다.
무슨 혐의로요?
동물학대 입니다.
말도안됩니다.
제옆으로 비켜주세요.
누구의 반려견인가요?
아들 강아지입니다.
그래요.
저기 누군지 아세요?
네.
어디로 향하고 있었나요?
음식을 잠깐 가지러 갔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위해 얼음을 가지러 갔습니다.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 선풍기도 사고요.
아버지와 아들은 동물 학대죄로 기소됐으며 강아지와 고양이는 동물 보호센터로 옮기며 상황은 끝이 납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8sR-sljldJ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