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해변에서 한 남성이 연방 정부의 보호를 받는 바다사자를 쫓아가며 발로 차는 영상이 공개돼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연방 국립해양대기청은 현재 영상 속 인물을 추적 중이며, 해양포유류보호법 위반 혐의로 해당 사건을 면밀히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사람들은 바다사자와 최소 15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는 도망가는 동물을 향해 거듭 발길질을 하고 이를 비웃는 정황까지 담겨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고 시장은 이를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혐오스러운 동물 학대"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연방 당국의 조사와는 별개로 지역 경찰에게도 직접 영상 검토 및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NN1HpHwnvS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