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폐에 살아있는 사람이? 현행법 뚫고 나오는 '트럼프 1달러 주화' 논란
"금빛 트럼프 코인이 나온다" 건국 250주년 기념 주화에 얼굴 박은 트럼프
미 재무부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주화를 올가을부터 발행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주화는 귀금속이 아닌 재질로 제작되지만 겉면은 금빛으로 마감되며, 애국심과 미국적 가치의 강인함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행 연방법상 살아있는 인물은 미국 화폐에 등장할 수 없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건국 250주년 기념 주화 디자인을 허용한 2020년 법률을 발행 근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앞서 250달러 지폐 발행도 고려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기념 주화를 통해 연방 상징물과 기관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는 시도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들의 단속 과정에서 3명의 사망자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국토안보부 DHS는 중범죄 표적을 제외한 단속추방국ERO의 전국적인 차량 검문 작전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rl66oj2fRp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