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메인주 비드퍼드에서 이민세관단속국 아이스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남성은 아이스의 단속 표적이었으며, 이미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메인주 경찰과 연방수사국 FBI 등 관계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구체적인 총격 경위를 합동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넷 밀스 주지사와 첼리 핑그리 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은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요원들의 바디캠 착용 여부 및 단속 배경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총격은 국토안보부 DHS가 지난 1월부터 소규모 인구의 메인주를 겨냥해 전개해 온 이른바 '월척’ 또는 캣치옵더데이 작전 중에 일어났습니다.
한편 불과 일주일 전 휴스턴에서 바디캠을 미착용한 아이스 요원들의 오인 사격으로 무고한 시민 살가도 아라우호가 사망한 데 이어 발생한 두 번째 비극으로 다시 아이스 활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8JRoR2v8-6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