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점령한 1톤 괴물! 교통콘까지 박살낸 코끼리물범

by JohnKim posted Jul 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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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콘 박살 내는 '1톤 동네 깡패' 물범, 알고 보니 사춘기?

 

교통 콘과 울타리 부수기, 지나가는 사람에게 성질 부리기. 바로 5살 난 1톤 무게의 거대한 코끼리물범 '닐'의 일과이자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명물입니다.

 

전문가들은 닐이 다시 태즈메이니아에 돌아오는 것은 고향으로 돌아오는 정상적인 본능을 따른 것이지만, 주변에 교류할 또래 수컷이 없어 몹시 외로운 상태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닐은 동족 대신 교통 콘이나 자동차 같은 시설물과 몸싸움을 벌이며 10대처럼 거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교통을 마비시키는 이 불청객의 방문을 사랑으로 반기고 있으나, 당국은 닐이 향후 3.5톤까지 자랄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야생동물 보호 당국은 닐이 잠들어 있을 때라도 최소 20m, 반려견 동반 시에는 50m 이상의 안전거리를 반드시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근 조류 독감 확산으로 새끼 물범들이 떼죽음을 당해 코끼리물범의 멸종 위기 등급이 '취약'으로 상향되기도해 닐의 외로움은 다소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AjJyLoamGz4

 

07032026 썸네일_물범.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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