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진상?...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서 프로포즈한 커플 최후

by JohnKim posted Jul 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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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옷을 입은 두 남녀가 443m 높이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첨탑 꼭대기까지 맨손으로 등반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빌딩 첨탑 위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힘이 권력에 대한 사랑을 이길 때 세상은 평화를 알게 된다"라는 명언이 적힌 평화 지지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논란을 일으킨 두 남녀는 안젤라 니콜라우와 이반 비어쿠스로, 각각 33세와 32세 러시아출신 익스트림 등반가이자 안전장비 없이 건물들을 오르는 자칭 루프 토퍼 입니다.

 

두 사람은 2024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카이워커스: 사랑이야기에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수막을 펼치고 내려오던 중 비어쿠스가 니콜라우에게 반지를 꺼내며 깜짝 청혼을 했고, 니콜라우는 기쁘게 반지를 끼고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첨탑을 직접 올라가 오후 1시 직전에 두 사람을 체포해 연행했으며, 사용된 현수막은 회수 조치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WwQ5e5XG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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