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영원히 죽지 않는다?" LA 한인 일당, 시신 정보 팔아넘겨 350억 챙겨
연방 정부가 미 전역에 걸쳐 대규모 의료 사기 단속을 벌여 피의자 수백 명을 적발한 가운데, LA 지역에서는 한인을 포함한 호스피스 사기 연루자 3명이 기소됐습니다.
2,7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사기 사건에 가담한 59세의 오렌 데이비드 샤카르, 66세의 에이브러햄 신, 57세의 지니 최가 이번 단속을 통해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말기 환자가 아닌 사람을 환자로 둔갑시키거나 사망자의 신원을 허위로 등록한 뒤, 메디케어에 거짓 청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한 영안실 직원인 최 씨와 그녀의 지인인 신 씨는 주범인 샤카르에게 환자를 불법으로 알선했으며, 특히 이미 사망한 사람들의 신원 정보를 팔아넘기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올해 연방 당국은 미 전역에서 총 65억 달러 이상의 의료 사기 범죄를 적발했으며, 45개 주에서 455명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jAXh-oYaR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