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거일을 맞아 캘리포니아의 예비선거가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지않은 주민들이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젊은층부터 지팡이를 짚고 참가하는 시니어들 까지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선거에 임합니다.
인터뷰
데이빗 한 김찬중
이번 선거에서는 차기 주지사와 LA 시장을 비롯해 연방 하원의원과 지방의원 등 결선으로 향하는 두명의 후보를 결정짓게 되므로 소속된 당 보다는 개인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LA카운티 수퍼리얼 판사와 셰리프 국장 선거도 함께 치러져 유권자들의 관심이 요구됩니다.
이번 예비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주지사 선거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베세라가 29%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스타이어가 22%, 힐튼이 21%로 삼파전 양상입니다. LA 시장 역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배스 현시장이 26%, 라만 25%, 프렛 22%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인 출마자로는 캘리포니아 연방 하원 40지구에 영 김 의원이 4선에 도전하며 47지구에는 데이브 민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하원에는 66지구에 랜초 팔로스버디스 시장 대행인 폴 서 후보가 출마했으며 주상원 26지구에는 경찰관 출신의 샘 신 후보가 공화당으로 나섭니다.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는 프레드 정 현 풀러튼 시장이 결선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강석희 얼바인 시의원 후보와, 조이스 안, 최용덕 부에나 팍 시의원 후보는 예비선거 없이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당락이 결정됩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4e8AImQjUD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