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초교 학생들, 흰머리수리 서식지 보호에 도움의 손길 요청
캘리포니아 댄빌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빅베어 밸리의 흰머리수리 ‘재키와 섀도우’를 보호하기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섰습니다.
댄빌 존 볼드윈 초등학교 학생들은 둥지에 설치된 24시간 웹캠을 통해 수리의 번식과 성장 과정을 관찰하며 과학 수업과 연계해 배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수리의 주요 사냥터가 천 만 달러에 매각되지 않으면 고급 주택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편지 작성, SNS 캠페인, 베이킹 세일과 거리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호 단체는 목표 금액의 약 4분의 1을 모금한 상태이며, 개발을 막기 위해 7월 31일까지 자금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키와 섀도우의 새끼들, 샌디와 루나는 부화한지 몇 주만에 눈에 띄게 성장했으며, 솜털이 빠지고 이제 거의 온몸이 깃털로 덮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렌즈옵빅베어밸리는 샌디와 루나가 부모 독수리가 날아오는 것을 알아보고 반응할 정도로 시력이 발달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영사 뉴스 링크 : https://youtu.be/g6q0FIWuLX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