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왈웰 의원은 민주당 후보들 가운데 유력한 당선 후보로 거론돼 왔지만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주지사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왈웰 의원은 자신의 sns 인 X에 주지사 선거 운동을 중단한다며 가족과 참모진, 친구들, 지지자들께 내 과거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기된 중대한 허위 의혹에 맞서 싸울 것이라면서 선거운동의 싸움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한 여성이 스왈웰 의원으로부터 2019년과 2024년 두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2019년 당시 스왈웰 의원 밑에서 일했고 2024년은 자선 갈라 행사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두번 모두 술에 너무 취해 있어 성관계를 부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스왈웰 의원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이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혹이 불거지자 민주당 내에서는 스왈웰 의원을 향한 사퇴 압박이 커지고 있으며 민주당 내 유력 인사들도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검사 출신인 스왈웰 의원은 과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주도한 인물이며 트럼프 저격수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바 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8dLQi93Yx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