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을 담당하는 TSA가 수집한 정보를 이민 단속에 활용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TSA가 제공한 정보를 갖고 이민 단속국 아이스가 활용해 800여명을 체포했습니다.
TSA는 연방 감시 대상자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승객 여행 기록을 수집해 분석해 왔으며 이들의 자료가 이민 단속으로 이어진 것 입니다.
이같은 정보는 TSA의 시큐어 플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됐으며 이 시스템의 목적은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한 여성이 어린 딸앞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체포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파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에 이민단속국은 최종 추방 명령이 내려진 대상자였기 때문에 정당한 집행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gyhc7VAcVY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