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십개 제조업체에 경고 서한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 FDA 미승인
대부분 제품의 액상, 모두 중국에서 제조
식품의약국 FDA가 일회용 전자 담배의 판매 규제를 추진중입니다
FDA는 최근 많은 한인들도 애용하고 있는 전자담배인 엘프 바와 같은 일회용이지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전자담배가 승인되지 않은 제품이라며 규제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FDA는 목요일, 엘프 바를 포함해 가향 일회용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수십개의 소매업체에게 경고 서한을 보내며 수입 선적물을 압류할 수 있도록 세관 단속 강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일회용 전자담배 시장은 전자담배 시장에서 2020년초 25%에 불과했으나 작년말에는 절반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 인체 적합성 여부가 가려지지 않았고, 관련 법규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무분별하게 사회에 파고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