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털기 위해 지게차까지 동원… 오클랜드 마리화나샵 강도 피해

by JohnKim posted Jun 21,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시간동안 마리화나 매장 2곳 털려

용의자들, 중장비는 물론 감시자까지계획 범죄

 

 

LA를 능가하는 범죄율을 자랑하는 오클랜드에 중장비까지 동원하며 매장을 턴 일당이 출현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클랜드 경찰은 하룻밤 사이 웨스트 오클랜드에서 세 곳의 마리화나 매장이 급습당한 사건을 조사중이라 밝혔습니다

 

지역 언론이 입수한 영상을 보면 한 매장 앞에 망을 보는 듯한 감시자 한 명이 지나가고 곧바로 지게차가 다다릅니다

 

이 지게차는 곧바로 매장 외벽을 부수고 용의자들이 순식간에 매장안 금품을 들고 달아났습니다

 

2시간 후에도 인근 마리화나 샵이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를 당했고 또다른 지역에서는 수법은 다르지만 지렛대를 사용한 강도단에 의해 마리화나 매장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앞서 언급된 지게차 동원 두 사건이 감시자 역할 한명과 약탈 담당 4명으로 구성된 강도단이 연관되었다 밝히며 현재 모든 용의자를 추적중이라 밝혔습니다

 


Articles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