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A카운티 검찰, 횡령과 위증 10건 혐의 적용

프라이스, 2019년 지인 대가성 혜택 제공

LA시의장, 14일 프라이스 시의원직 중단 발의

 

 

지난해 인종차별 스캔들과 올해 초 마크리들리 토마스 비리 유죄 평결 등 비리에 휩싸였던 LA시의회가 또다시  부패 스캔들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LA카운티 검찰은 13, 커런 프라이스 9지구 시의원이 10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프라이스 의원은 횡령과 위증, 대가성 혜택 제공 등 총 10가지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대가성 혐의에 대해서는 2019년 자신의 정치력을 악용해 아내가 소유한 컨설팅 회사에 도움이 되는 회사들에게 투표권을 행사한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회사가 챙긴 이득은 15만 달러 이상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외에 아내의 횡령 5, 앞서 아내 회사 부당 이득 취득 신고 위증 혐의 3건 등 총 10개 혐의로 검찰측은 이번 기소가 오랜 수사를 통해 준비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LA시의회는 최근 6년동안 7명의 시의원들의 각종 비위혐의로 검찰과 경찰 수사를 받는 등 물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 폴 크레코리안 LA시의장은 14일 커런 프라이스 시의원 정직과 주민의겸수렴 발의안을 시의회에 제출, 시의회와 함께 이번 문제 해결에 나설 방침입니다

 

일자: 2023.06.16 / 조회수: 0
센터메디컬그룹, 2023 센터IPA파운데이션 장학금 수여식 성료
일자: 2023.06.16 / 조회수: 0
LA메트로, DTLA 기준으로 동서남북 잇는 무환승 노선 개통
일자: 2023.06.16 / 조회수: 0
15일, 사우스LA 110번 Fwy서 차량 추돌·화재로 4명 사망
일자: 2023.06.16 / 조회수: 0
코스코·월마트서 판매된 냉동 딸기 A형 간염 위험에 리콜
일자: 2023.06.16 / 조회수: 0
LAPD, 13세 아동 치고 달아난 뺑소니 일당 수배… 현상금 25,000달러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시애틀 도심서 무차별 총격에 30대 한인 임신부·태아 사망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연방 학자금 상환 유예 8월말 해제… 10월부터 납부 재개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CA주민들의 골칫거리 1위 ‘경제문제’ 2위 ‘노숙자’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LA한인회, 21일 집주인·세입자 보호 설명회 개최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LA시, 학교 부근 강력한 과속단속 시행… 15마일로 제한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내주 월요일 준틴스데이 맞아 LA일대 대대적 DUI 단속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LAPD, 센트럴 알라메다 뺑소니 용의자 수배중… 피해자 위독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메이저대회 US오픈골프, 75년만에 LA서 개최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LA시, 소매치기 주의보… 작년 1,027건 발생
일자: 2023.06.15 / 조회수: 0
건강보험 선두주자 클레버케어 “한인사회와 함께 급성장”
일자: 2023.06.14 / 조회수: 18
LA시의회, 또다시 부패 파문… 커렌 프라이스 시의원 기소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이민서비스국, ‘추가 수수료 신속 심사’ 적용 대상 확대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LA 지난 1년간 신용카드 부채, 가구당 평균 2,100달러 증가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미국인들, 지난 20년간 음주량 서서히 늘어… 1인 연 2.51갤런
일자: 2023.06.14 / 조회수: 0
LA시, 5월 한달간 살인사건 15건 발생… 3년래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