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브로드웨이서 40년간 영업 한인식당 폐업에 배우들 몰려와 답례

by JohnKim posted May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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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문 연 스타라이트 델리폐업

한인 업주 김 민씨 은퇴 축하 위해 많은 이들 모여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한인 식당스타라이트 델리고별 무대에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 단골들이 몰려와 송별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인 업주인 미스터 M, 김 민씨는 1984년 문을 연 이 식당을 40년 가까이 함께 한 시간을 뒤로 하고 고객들과 작별의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40여년간 주 7, 매일 14시간씩 브로드웨이 스타들과 스태프, 단골 손님들의 명소로 자리잡은 이 식당은 지난달 28일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되었는데 고객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사 메세지와 18,000달러의 성금 등과 함께 미스터 M에게 전달했습니다.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은퇴 후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우선 잠을 자고 싶다며 재치있는 대답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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