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만 휴대폰 사용으로 티켓 5천건 발부
정지 신호무시·불법 우회전 등 주의
운전 중 휴대기기 사용·GPS 조작·취식 금지
4월 부주의 운전 주의의 달을 맞아 LA시가 교통위반 단속을 강화중입니다.
LAPD는 올해 1분기 동안에만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5천건 이상의 벌금티켓이 발부되었다며 운전자들이 교통 법규 위반 및 부주의 운전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탑 사인에서의 3초 정지 위반은 물론 우회전 금지 구간 우회전 등 단속이 집중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산만한 운전이 집중 타겟이 되는데, 운전 중 휴대기기 사용은 물론 네비게이션 조작, 그리고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운전 중 음식물 및 음료수 섭취도 단속 대상입니다.
부주의 운전으로 적발시 처음에는 162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게 되며 2번째 부터는 285달러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