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셰프 ‘에드워드 이’ 초청
한식과 미국 음식 결합한 메뉴 준비중
한편, 백악관은 오는 26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내외 국빈 만찬을 위해 한인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이를 특별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21일, 백악관이 질 바이든 여사의 선택으로 한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이 씨를 초빙해 한식과 미국 음식을 접목한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라 보도했습니다.
에드워드 이 셰프는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 탑셰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고, 요리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이 셰프는 특별 초청에 환영한다고 밝히며, 압박감을 뿌리치고 양국 정상을 위한 최고의 요리를 준비할 것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