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 넘었지만 홍보 부족
소형 밴으로 지정된 주소 단거리 이송
모바일 앱 등으로 탑승 신청 가능
자세한 안내 https://ko.micro.metro.net
LA메트로가 지난 2020년 12월 런칭한 1달러 승차 공유 메트로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해 재차 홍보에 나섰습니다.
메트로 측은 LA카운티 곳곳에서 단돈 1달러에 소형 밴 승차 공유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메트로 마이크로 프로그램이 출시 2년이 넘었지만 많은 주민들이 아직 잘 모르고 있다며 서비스 이점에 대해 다시 알렸습니다.
메트로 마이크로는 소형 밴으로 운용되는데, 이용객은 지정된 주소에서 탑승해 버스나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있는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 마이크로는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또는 메트로 콜센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인 버뱅크와 글렌데일, 노스 할리웃에서도 운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