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전 LA시장, 인도대사 확정

 

미국, 26개월만에 인도주재대사 공백 해소

 

에릭 가세티 전 LA시장이 인도 대사에 공식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연방 상원인 15일, 에릭 가세티 주 인도대사 후보자 인준 표결을 찬성 52명 대 반대 42명으로 가결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바이든 정부 들어 처음으로 인도에 대사를 파견할 수 있게 됨은 물론, 26개월간 공석으로 있던 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