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화요일까지 폭염 예보 ‘곳곳 100도 안팍’

by EH posted Jun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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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약자 열사병 걸리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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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에 본격적인 여름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26일부터 남가주 대부분 지역이 90도 안팍의 기온을 보인 후 27100도를 넘어섬에 따라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LA북부와 동쪽 사막 도시들의 기온이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을, LA88도에서 90를 보일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주민들이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온 건조한 기후에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에어컨 시설이 없는 경우 근처 쿨링센터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이번 더위는 화요일까지 맹위를 떨친 후 수요일부터 조금씩 누그러들면서 목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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